나와 같은 전공을 가진 학생들의 전공 블로그를 둘러보다 다들 겨울 방학이나 전공 수업을 들으면서 어떤 자기 계발, 활동들을 하는지 궁금하여 둘러보았다. 그 중에서도 ETRI 라는 인턴이 눈에 돋보였고 방학 시즌에 나의 전공에 맞게 프로젝트를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었다.
당시 나는 동계 인턴에 도전하였고 어떤 연구실이고 어디에 위치하는지 (지역) 상관하지 않았으며 나의 전공과 수강 과목을 기반으로 앞으로의 커리어를 생각해서 오직 프로젝트 명과 어떤 것을 수행해야 하는 지에 초점을 두었다.
해당 인턴은 따로 인터뷰를 보지 않았고 오직, 자기 소개서와 블라인드 서류로 합격 여부를 판단한다고 되어있다.
자기소개서는 거의 일주일을 투자했던 것 같다. 알고 보니 동기들 중에서 도전했던 친구들이 많았으나 쉽지 않았다고 한다. 합격 주신 것에 감사하며 좋은 기회를 잘 활용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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