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취방 구하기, 출퇴근할 주거지 구하기합격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2개월 대전에서 근무할 자취방을 구했다. 나는 신성동을 선택했고 부동산에 연락하여 집을 보겠다고 연락했다. (보통은 전화로 바로 방을 보지 않고 예약금을 걸어둔다고 한다) 급하게 다음날 부모님과 함께 방을 보았고 바로 계약했다. 보통 대전에 있는 연구원 단지들에서 이런 체험형 하계, 동계 인턴을 뽑기 때문에 단기 계약 매물이 있다고 한다. 신성동은 궁동만큼 인프라가 좋지는 못하지만 집 주변은 조용하고 출퇴근 시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는 것을 감안할 때 나에게는 딱 맞았다. 2. 출근 전 자기소개(스피치) & 포트폴리오 PT 준비하기내가 지원한 부서와 프로젝트를 담당하시는 연구원님이 굉장이 열정적이시고 본받을 점이 매우 많으신 분이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