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3

[연구원 인턴] ETRI 1주차 업무 기록

연구연수생 인턴 첫 주를 요약하자면, 온보딩, 참여하는 프로젝트 관련 특허 공부, 논문 리딩, 자기소개PT, 환경 세팅Day 01메일로 안내 받은 연구 연수생 인턴 장소로 도착했다. 사전에 개인 인적 사항을 서류로 제출을 하지만 방식이 잘못된 경우 다시 작성하고 OT 자료와 출입증을 나누어주시며 OT를 진행 했다. 약 2시간 가량 진행했다. (이때 개인 고유번호를 잘 메모해서 가자! ) 이후 부서끼리 이동하며 지원한 프로젝트의 연구원님들과 인사하며 1시간 가량 인사소개 및 면담, 연구 과제 설명(참여한 연구 과제가 새로 접하는 용어가 많아서 어지러웠다..)을 대략적으로 받았다. 이후 아래 첨부한 사진 속 시간 별로 적은 대로 인턴 첫 하루를 마무리했다.그리고 주어진 첫 과제! 바로 지금까지 한 것을 경험..

[연구원 인턴] ETRI 첫 출근 전, 준비할 것들

1. 자취방 구하기, 출퇴근할 주거지 구하기합격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2개월 대전에서 근무할 자취방을 구했다. 나는 신성동을 선택했고 부동산에 연락하여 집을 보겠다고 연락했다. (보통은 전화로 바로 방을 보지 않고 예약금을 걸어둔다고 한다) 급하게 다음날 부모님과 함께 방을 보았고 바로 계약했다. 보통 대전에 있는 연구원 단지들에서 이런 체험형 하계, 동계 인턴을 뽑기 때문에 단기 계약 매물이 있다고 한다. 신성동은 궁동만큼 인프라가 좋지는 못하지만 집 주변은 조용하고 출퇴근 시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는 것을 감안할 때 나에게는 딱 맞았다. 2. 출근 전 자기소개(스피치)  & 포트폴리오 PT 준비하기내가 지원한 부서와 프로젝트를 담당하시는 연구원님이 굉장이 열정적이시고 본받을 점이 매우 많으신 분이셨..

[연구원 인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 합격

나와 같은 전공을 가진 학생들의 전공 블로그를 둘러보다 다들 겨울 방학이나 전공 수업을 들으면서 어떤 자기 계발, 활동들을 하는지 궁금하여 둘러보았다. 그 중에서도 ETRI 라는 인턴이 눈에 돋보였고 방학 시즌에 나의 전공에 맞게 프로젝트를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었다.당시 나는 동계 인턴에 도전하였고 어떤 연구실이고 어디에 위치하는지 (지역) 상관하지 않았으며 나의 전공과 수강 과목을 기반으로 앞으로의 커리어를 생각해서 오직 프로젝트 명과 어떤 것을 수행해야 하는 지에 초점을 두었다. 해당 인턴은 따로 인터뷰를 보지 않았고 오직, 자기 소개서와 블라인드 서류로 합격 여부를 판단한다고 되어있다.자기소개서는 거의 일주일을 투자했던 것 같다. 알고 보니 동기들 중에서 도전했던 친구들이 많았으나 쉽지 않았다고 ..